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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언론인클럽 언론대상 선정12월 14일 오전 11시 유성컨벤션웨딩홀 2층 팰리스홀에서 시상식

목요언론인클럽(회장 한성일) 2023 목요언론인클럽 언론 대상에 <중도일보>, <연합뉴스 대전충남취재본부>,<대전MBC>, <TJB대전방송>이 각각 선정됐다. 특별상인 편집 부문에는 <충청투데이>, 사진부문에 <뉴스1>이 선정됐다.

목요언론인클럽 2023 목요언론인클럽 언론 대상 심사위원회(심사위원장 이광섭 한남대 총장)는 30일 오전 10시 한남대학교 본관 회의실에서 올해 언론 대상 심사위원회 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이번 언론 대상 심사는 올해 3분기까지 출품돼 이달의 기자상을 수여한 5개 보도물과 4분기에 추가 신청한 22개의 보도물 등 모두 27개 작품이 올라와 경쟁이 치열했다.

신문 부문에 선정된 <연합뉴스 대전충남취재본부>의 '대전스쿨존 음주운전 사망사고 연속보도'(이주형 강수환 기자)는 지난 4월 음주운전으로 인한 초등생 사망사고를 심층 취재했다. 이 보도로 단순 교통사고로 처리되고 있던 사건이 공론화됐고 하루만에 엄벌을 바라는 독자 진정이 1500건에 이르기도 했다. 경찰은 스쿨존 전수조사를 통한 교통안전시설을 추가 설치했고 대법원은 스쿨존사망사고에 대한 양형기준(최고 26년 형)을 마련했다.

<중도일보>의 '갑천습지 향한 다양한 관측'(임병안 기자)은 대전시민의 산책로인 갑천습지에 대한 생태보고서다. 갑천습지의 생태식생은 물론 역사 등을 신문보도와 영상으로 각각 제작했다.

심사위원회는 연합뉴스 대전충남취재본부의 기사에 대해 단순기사로 묻힐 뻔한 사고를 심층취재를 통해 음주운전에 대한 처벌기준을 마련하고 법적 안전망을 갖도록 한 심층성과 지역성을 높게 평가했다. 중도일보 기사에 대해서는 습지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이를 다양한 방식으로 독자에게 전달하기 위해 힘써 기획성과 지역성이 돋보였다고 선정이유를 밝혔다.

방송 부문은 <TJB대전방송>의 '대전 교사 사망사건 및 교권보호 연속보도'(이수복 김철진 양정진 조형준 김경한 황윤성 최운기 박금상 기자)와 <대전MBC>의 '대전 40대 초등 교사 사망 사건과 대한민국 교육의 민낯'(김성국 박선진 고병권 여상훈 기자)이 공동수상했다.

두 보도물은 지난 가을 대전에서 벌어진 교권침해사건을 다뤘다. <TJB대전방송>은 비판의 대상인 교장과 교감을 취재해 교권보호위원회를 묵살한 의혹을 사실로 드러냈다. <대전MBC>는 학교 측의 보복성 동료 장학과 사망 원인을 뇌출혈 등으로 속인 부분을 처음으로 밝혀내 사회적 타살임을 알렸다.

심사위원회는 양 언론사 기자들이 같은 사건을 다뤘지만 다른 시선으로 교권 침해의 실상을 알리고 사회적 인식을 제고시키는 데 크게 기여했다고 선정이유를 밝혔다.

올해의 언론인 대상 특별상에는 편집 부문에 <충청투데이>의 '숏터뷰'(김희선, 김다영)가, 사진부문에는 <뉴스1>의 '21만개 태운 한국타이어'(김기태 기자)가 각각 뽑혔다. <충청투데이>는 익명 의견과 기명 의견 편집을 달리하는 특색있는 편집으로 참신성과 가독성면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사진 부문에 뽑힌 <뉴스1> 보도는 현장감을 살린 보도사진으로 사회적 영향을 미친 점을 높게 평가했다.

이광섭 심사위원장(한남대 총장)은 "우열을 가리기 힘들 만큼 질 높은 보도물들이 출품돼 심사위원들이 심사에 애를 먹었다"며 "좋은 작품을 출품한 지역 언론사와 언론인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목요언론인클럽은 오는 12월 14일 오전 11시 유성컨벤션웨딩홀 본관 2층 팰리스홀에서 시상식과 송년회를 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는 또 목요언론인 자녀 장학금도 전달할 계획이다.

목요언론인클럽은 분기별로 현역 기자들을 격려하는 ‘이달의 기자상’과 연말 ‘언론 대상’ 시상, 그리고 ‘언론인 자녀 장학금 지급’을 통해 지역 언론인들의 활동을 격려하고 있다.

목요언론인클럽  webmaster@mokyoclu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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