祝 辭 

大田市長 李 莊 雨

大家好，我是大田广域市市长李莊雨..

今年是1992年韩中建交以来,迎来30周年的意义深远的一年. 为迎接韩中建交30周年,与大田市民一起真心祝贺在历史文化城市南京市举办2022年大田-南京书画交流展.

안녕하십니까. 대전광역시장 이장우입니다.

올해는 1992년 한·중 수교 수립 이후, 30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입니다. 한-중 수교 30주년을 맞아 역사문화의 도시 남경시에서 2022년 대전-남경 서화교류전을 개최하게 된 것을 대전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从1994年大田市和南京市结为姊妹城市后,韩中书画交流展在两个城市间深厚的信任和友情中,一年也不间断地隆重举行,其结果就是,书画交流展以两国书画家独创性的表现和气派的作品,成为连接大田市和姊妹城市文化的代表性交流展.

1994년 대전시와 남경시가 자매도시를 결연한 이후 한-중 서화교류전은 양 도시 간 깊은 신뢰와 우정 속에서 한 해도 쉬지 않고 성대하게 개최되어왔습니다. 그 결과 서화교류전은 양국 서화가들의 독창적인 표현과 기품있는 작품으로 대전시와 자매도시의 문화를 이어 주는 대표적인 교류전으로 자리 잡게 되었습니다.

新冠疫情虽渐趋平缓，但情况仍然不容小觑.在此向在疫情的困难环境下，为本次活动的成功举办而不懈努力的韩中文化交流会,南京市政府和相关工作人员表示深深的感谢.也为精心准备参展作品的两国书画家们表示感谢.

코로나19가 잠잠해지기는 했지만, 여전히 쉽지만은 않은 상황입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이번 행사를 위해 협력을 아끼지 않으신 한중문화교류회, 남경시 정부와 관계되신 모든 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정성 이 담긴 작품을 출품해주신 양국 작가분들께도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这次交流展对东方文化圈独特的艺术取向形成共鸣的同时,将再次感受到以各国不同的独立性为基础发展的艺术价值.同时,希望这能成为进一步增进大田市和南京市友好关系,加深韩中艺术发展的深度和广度的契机.谢谢.

이번 교류전은 동방 문화권만의 독특한 예술적 취향에 공감대를 형성하면서도 차별된 각국의 독자성을 바탕으로 발전해온 예술적 가치를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 아울러 대전시와 남경시의 우호 관계를 더욱 증진하고 한-중 예술발전의 깊이와 폭을 더해 나가는 계기가 되길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祝 辭

韓中文化交流會長 趙 鍾 國

正值中韩建交30周年之际， 衷心祝贺2022年中-韩（南京-大田）书画交流展在历史文化名城南京市举办。

역사문화의 명성도시 남경시에서 중한건교30주년기념으로 개최하는 2022 년 중-한(남경-대전)서화교류전(Online전)을 축하합니다.

新冠疫情之下，南京市政府和南京市文学艺术界联合会，对此次迎接中韩建交30周年举办的姐妹都市间文化交流活动--线上书画展给予了大力支持和帮助，对此表示衷心的感谢！

코로나 역병중에도 중한건교30주년을 맞아 자매도시간문화교류행사로 서화교류전 (Online전)을 정성을모아 개최해주시는 남경시정부와 남경시 문학예술계연합회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韩·中文化交流会是中·韩两国正式建交后，从1995年开始，以相互信赖与深厚友谊为基础，为促进两城市间的友好发展，共同盛大举办书画交流，从未间断。

한·중 문화교류회는 중·한국교정상화이후 1995년부터 깊은 신뢰와 우정을 바탕으로 양도시간우호증진을 위해 서화교류전을 한해도 쉬지 않고 성대하 게 개최해 왔습니다.

过去的两年，因突如其来的疫情，在大田举办书画交流展时未能邀请南京代表团，而举办Online书画交流展，对此深表遗憾。

지난 2年 동안 예기치 않은 코로나 역병 으로 대전시에서 개최한 서화교류전 에 남경시대표단을 초청하지 못하고 Online서화교류전으로 개최하게 된 것을 매우 아쉽게 생각합니다.

希望通过姐妹城市间持续举办的书画交流展，以两地书画名家们有独创性、有气秉的作品，共享东方文化，扩大基础交流，成为共同繁荣的文化交流活动，

자매도시간 지속적으로 개최해오고 있는 이 서화교류 전을 통해 서화가들의 독 창성과 기품있는 작품으로 동방문화를 공유하고 교류 저변확대는 물론 공동번영에 기여하는 문화 교류행사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再次感谢为此次中-韩建交30周年Online书画交流展付出大量心血的南京市政府和南京市文学艺术界联合会，以及两地的书画家们。祝愿两城市友谊长存！祝愿南京市政府无穷繁荣！

谢谢！

중-한 수교30주년기념 Online서화교류전에 많은 정성을 쏟아 주신 남경 시정부와 남경시문학예술계련합회, 양도시서화가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양도시간 우호 증진과 남경시정부의 무궁한 번영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22中韩（南京—大田）书画交流展开幕
2022 중-한(남경-대전)서화교류전 개막

丹青传情，翰墨生辉。今年是中韩建交30周年，也是南京市与韩国大田市结为友好城市28周年。11月23日，2022中韩（南京—大田）书画交流展在白云亭文化艺术中心开幕。

올해는 한중수교 30주년이자 난징(남경)과 대전의 자매도시 결연 28주년이다.
11월 23일, 2022 한중(난징-대전) 서화교류전이 백운정 문화예술회관에서 개막했다.

2022년 한중(난징-대전)서화교류전 개막식 현장

此次展览由南京市人民政府外事办公室、南京市文学艺术界联合会主办，南京市美术家协会、南京市书法家协会、鼓楼区人民政府外事办公室、鼓楼区文学艺术界联合会承办，韩国艺术文化振兴会（韩中文化交流会）、鼓楼区文化馆、南京晓庄学院协办。

이전시는 난징시 인민정부 외사판공실과 난징 문예계 연합회가 주최하고 난징에술가협회. 난징서예가협회. 구루구인민정부 외무판공실, 구루지구 문학 및 예술계연합회 한중문화교류회 구루구문화센터 공동주최

난징시상무위원 겸 부시장 덩이지(Deng Zhiyi) 개막식 인사

虎踞龙盘的南京，是六朝古都、十朝都会，是中国目前唯一的世界“文学之都”。南京文脉昌盛，历来钟灵毓秀、群英荟萃。南京的书画艺术更是美术史上光耀夺目的明珠，不但见证着中国书画艺术不断继承发展、不断开拓创新的历史，并且始终代表着时代风貌、引领着时代风气。大田是韩国六大城市之一，也是韩国的行政、教育中心，具有灿烂的文化和绮丽的风光。

호랑이가 용과 용을 지배하는 난징(南京)은 6대 왕조의 고대 수도이자 10대왈조의 도시였으며 현재 중국에서 세계제일의 <문학적 수도>입니다,

난징은 번영하는 문화를 가지고 있으며 항상 재능과 재능의 모임이었습니다. 난징의 서화 예술은 미술사에서 눈부신 진주이며 중국 서화 예술의 지속적인 발전과 혁신의 역사를 목격할 뿐만 아니라 항상 시대의 스타일을 대표하고 시대의 분위기를 주도합니다.

대전은 대한민국 6대 도시 중 하나로 대한민국의 행정과 교육의 중심지로 찬란한 문화와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합니다.

남경시인민정부 외교부 당서기 겸 주임 린우핑(Lin Wuping) 개막식 축사

南京市与韩国大田市自1994年11月结为友好城市以来，并肩走过了28年的友城交往之路。28年间，两市多次进行科技、教育、文化、体育等专题互访，深化交流与合作，收获了累累硕果。特别是面对百年不遇的世纪疫情，南京与大田守望相助，共迎挑战、共克时艰，在患难与共中巩固升华了两市的深厚情谊。

한국의 난징과 대전은 1994년 11월 자매도시가 된 이후 28년 동안 나란히 자매도시 교류를 해왔습니다.

지난 28년 동안 두 도시는 과학기술, 교육, 문화, 체육 등의 주제로 여러 차례 상호방문을 진행하며 교류와 협력을 심화하고 결실을 맺었다.

특히 100년 동안 보기 드문 20세기 전염병에 직면한 난징과 다티안은 함께 도전하고 어려움을 극복하는 데 도움을 주었으며 역경을 공유함으로써 두 도시의 깊은 우정을 강화하고 승화시켰습니다.

김승호 주중 한국총영사 개막식 축사

“青山一道同云雨，明月何曾是两乡。”书画艺术是文化的璀璨瑰宝，是促进民心相通的友谊纽带。南京和大田结为友好城市后，书画交流展在两市轮流举办，已持续举办了24届。通过开展丰富多彩的文化活动，两市艺术家交流创作心得，相互学习借鉴，产生文化共鸣，加深了友谊。中韩建交30年以来，两国关系实现跨越式发展，在经济、政治、外交等很多领域都有了长足的发展，不仅为两国和两国人民带来实实在在的利益，也为地区和世界的和平繁荣做出积极贡献。今年也是中韩文化交流年，文化交流对国家和国家之间、对强化两国人民的沟通交流具有深刻的意义，是两国国民感情的粘合剂，是中韩关系发展的催化剂。两国艺术家交流互鉴，又为两国友好交流写下浓墨重彩的一笔。

푸른 산은 구름과 비와 같으며 밝은 달은 두 도시와 같지 않았습니다. < 서화 예술은 밝은 문화 보물이며 사람들을 촉진하는 우정의 유대 >입니다.

사람과의 유대(紐帶), 난징(南京)과 대전이 자매도시가 된 후 서화교류전은 두 도시에서 번갈아 가며 27회 연속 개최되었다.

풍부하고 다채로운 문화 활동을 통해 두 도시의 예술가들은 창의적인 경험을 교환하고 서로에게서 배우며 문화적 공명을 일으키고 우정을 돈독히 했습니다.

중한 수교 30년 이래 양국 관계는 비약적인 발전을 이루었고 경제, 정치, 외교 등 여러 분야에서 큰 진전을 이루었으며 평화에 긍정적인 기여를 했다. 그리고 세계의 번영, 올해는 중한 문화교류의 해이기도 하다.

문화교류는 국가 간 소통과 교류, 양국 국민의 강화에 중대한 의의가 있다. 한중 관계 발전. 두 나라의 예술가들은 서로 교류하고 배우며 두 나라의 우호적인 교류에 풍성한 한 획을 그었습니다.

난징시 문련 당서기 겸 상무 부주석 렌 자롱(Ren Jiaiong) 개막식 축사

（南京市文联党组书记、常务副主席任家龙在开幕式上致辞）
此次展览共展出中韩艺术家的百余幅作品，精品荟萃，一室华彩。中韩艺术家的作品还将制作成画册。这些作品风格多样、魅力独特，体现了两市书画艺术的较高水准。

이번 전시에는 한국과 중국 작가들의 작품 200여 점이 전시됐다. 중국과 한국 작가들의 작품도 앨범으로 만들어 예정이다.

이 작품들은 스타일이 다양하고 독특한 매력이 있어 두 도시의 높은 서화 예술 수준을 반영합니다.

난징시 상무위원 겸 부시장 덩지이 김승호 주중 한국 총영사에게 화집(사진첩) 증정

南京与大田将以举办此次书画展为契机，进一步深化人文交流，提高两市艺术家的艺术造诣，推进东方书画艺术的发展，共创美好未来。

난징과 대전은 이번 서화 전시회를 계기로 문화 교류를 더욱 심화(深化)하고 두 도시 예술가의 예술적 성취를 향상하며 동양 서화 예술의 발전을 촉진하고 함께 더 나은 미래를 만드는 기회로 삼을 것입니다.

서화전 참관하기 위해 지도자들 전시관 방문

개막식 현장 난징 샤오장대학 교사와 학생들의 서화 교류전 축하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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