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대전 유성을)은 지난 25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이재명 교수 외 3인) 위촉식을 개최했다.

나를위한문화위원회는 개인적 삶을 중시하는 세대와 문화적 향유 욕구가 강한 여성을 위한 문화 콘텐츠를 제대로 제공할 수 있는 정책을 마련하고자 만들어졌다. 나를위한문화위원회에서는 기존정책을 MZ세대 여성과 함께 평가 수정하고 정책간 적실성을 확보하고 산업화세대의 의사 반영으로 세대간 문화 격차를 줄이는데 목표를 수립했다.

나를위한문화위원회 측은 산업화세대와 MZ세대는 개인주의와 공동체주의로 성향이 다른데 이들을 모두 만족시킬 문화정책이 필요할 것이라며 대선 이후에도 상시적이고 참여적인 문화 정책 네트워크로써 민주당의 정책역량을 향상시키고 인적자원 네트워크 확보 가능성을 상승시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상민 국가비전국민통합위원회 수석부위원장은 “문화정책을 통해 사회적 문제를 치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빠르게 변화되는 현실에 맞춰 정책을 발전시킬 수 있도록 상시 문화 정책 네크워트로서 활동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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