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시장 활성화 캠페인 통해 “코로나19로 침체된 전통시장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바람 전달

황운하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대전 중구)은 지난 29일, 30일 더불어민주당 중구지역위원회 당직자 및 당원 1백여 명과 함께 관내 전통시장 곳곳을 돌며 상인들을 격려하고 제수용품, 생필품 등을 구입했다.

황 의원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상인을 위로하고, 시장을 찾은 고객들에게 “코로나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누구보다 상인들의 어려움이 크다”라며 “많은 시민들이 전통시장을 찾아주셔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장 상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에는 매회 권중순 대전시의회의장, 홍종원, 조성칠 대전시의회의원과 육상래 중구의회부의장, 윤원옥, 정종훈, 정옥진 중구의회의원, 최영희 자치분권위원장, 유은희 여성위원장, 오은규 청년위원장, 명정호 보건의료특위원장을 김경훈 전)대전시의회의장, 송덕헌 전)염홍철시장 비서실장, 전병용 대전시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을 비롯한 중구지역위원회 당원 20여 명이 참석했다.

한편 황 의원은 30일 오후 1시 대전역 광장에서 열린 ‘미얀마 민주주의 연대 집회’에 참석하기도 했다. 황 의원은 이날 연대사를 통해 "벌써 1년이란 세월이 흘렀다. 1년이란 짧지 않은 시간 동안 여러분들이 일관되게 포기하지 않는 열정을 보여주신 데 진심으로 경의를 표한다. 여러분의 투쟁은 결코 헛되지 않을 것이다. 여러분 지지치 말고, 절대 포기하지 말라"고 당부했다.

황 의원은 설 연휴 기간 대전에 머물며 산성시장을 포함한 중구 관내 5개 전통시장에서 ‘설맞이 장보기 행사와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 캠페인’을 가졌고, 산성네거리, 태평오거리, 부사네거리 등 주요 도로에서 시민들께 설 인사를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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