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막식

대전시의 자매우호도시 중국 호북성 우한(武漢)시와 문화교류행사로 개최하는 2020년 제4차 한-중(대전-우한)서화교류전(온라인전)이 26일부터 30일까지 우한(武漢)시 미술관에서 개최합니다.

한중문화교류회(회장 : 조종국)는 2017년 사드문제로 중앙정부와 각 지방자치단체가 중국과 실시해 온 각종 교류가 전면 중단되는 상황에도 우한(武漢)시정부와 관련 우한(武漢)시문학예술계연합회의 간곡한 교류요청에 따라 양국 간 문화교류행사로 상호주의 원칙에 따라 서화교류전개최 MOU를 체결하고 2017년 우한 시에서 제1차 교류전을 개최하고 지난해 9월 18일부터 22일까지 대전 예술가의 집에서 대전작가 99명 우한작가 116명의 기품(氣稟)있는 작품으로 제3차 한-중(대전-우한)서화교류전을 성대하게 개최해 왔습니다.

올해 당초 6월 1일부터 5일까지 개최하기로 되었던 서화교류전이 예기치 않은 코로나 19로 연기되어 11월 26일부터 30일까지 우한 시 미술관에서 대전작가 102명, 우한작가 110명이 참여, 온 라인 서화교류전으로 개최하게 되었다.

곽영수 작품

이재호 작품

황정래 작품

조종국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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