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수기 학생은 교육부장관상

배재대학교가 최근 개최한 ‘2019 산학협력 EXPO’에 참여해 학생 참여수기 공모전 대상(교육부장관상) 등 6개 부문에서 수상했다.

배재대 LINC+사업단은 사회맞춤형 학과중점형 최우수사업단과 진로체험프로그램 우수 참가기관상을 각각 수상해 기관의 우수성을 대내외에 떨쳤다.

배재대 LINC+사업단(사회맞춤형 산학협력선도대학 육성사업단)은 산학협력 EXPO에서 바이오의약트랙에 참여한 김동주 학생(생물의약학과 3)이 참여수기 공모전에서 대상(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 김동주 학생은 LINC+사업의 장점으로 교육과정과 일치한 산업체 발굴‧현장실습을 장점으로 꼽아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산학협력 유공자는 ‘바이오벤처 1호 기업’인 ㈜바이오니아(대표 박한오)가 수상했다. 바이오니아는 배재대 LINC+사업단 바이오의약트랙과 유전자진단키트를 운영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꿈의 기업 입사 프로젝트’로 마련된 링크루트(LINC+Recruit)에선 이제무 학생(컴퓨터공학과 4) 등 6명이 참여해 우수상을 받기도 했다. 이 프로그램은 참여기업 여건에 따라 조기 채용 가능여부를 염두에 두고 면접을 치르는 행사였다.

글로컬마케터 외국어PT 부문에선 심규아 학생(TESOL‧비즈니스영어학과 4)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 부문은 해외 바이어에게 지역기업 제품‧기술을 설명하는 방식으로 치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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