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은 지난 19일 중앙당 최고위원회를 구성하면서 지역 및 지방분권 등을 고려하여 한현택 현 대전광역시 동구청장과 사공정규 현 대구광역시당위원장을 지명직 최고위원으로 지명한다고 발표했다.

한현택 청장

한현택 동구청장은 국민의당 창당 이후 처음으로 구성된 최고위원회에서 우리 지역을 대표하는 최고위원으로 지명된 이후 국민의당이 충청지역에 관심을 더욱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해왔다.

한 최고위원은 또 총선 이후 구성된 비상대책위원회에서도 비상대책위원으로 다시 지명되어 지난 1월 15일 개최된 전국당원대표자대회에서 새 지도부를 구성 할 때까지 국민의당이 흔들리지 않고 잘 운영 될 수 있도록 하는데도 기여한 바 있다.

국민의당 대전광역시당은 “한현택 동구청장의 최고위원 지명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한현택 최고위원과 힘을 합쳐 우리 지역이 국민의당과 함께 한 걸음 더 발전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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