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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만 구민 섬기는 자세가 큰 상 밑 천”[목요저널이 만난 사람] 장종태 대전 서구청장

장종태 대전 서구청장이  11일 [2015 유권자 대상]을 수상했다.  장 청장은 “사람을 우선하는 주민 섬김, 사람 공감 행정을 추진하고 행복드림 릴레이 제안 실행으로 주민참여의 범 구민 기부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이바지한 공을 인정받은 게 무엇보다 기쁘다”면서 “ ‘땀으로 적신 꿈은 반드시 이루어진다.‘는 신념을 갖고 변함 없이 유권자와의 약속을 이행하는데 우직하게 땀을 흘린 것을 다시 한 번 약속 한다”고 다짐 했다.

   
 

장 청장은 취임 이후 지금까지 “'Yes! 행복 플러스 광장‘을 통한 주민과 첫 만남 이후 ’골목길 투어‘, ’주민대화방‘을 지속해서 운영하고, 주민과의 격의 없는 대화의 장인 ‘행복 토크’등을 통해 주민과의 소통에 많은 시간을 할애했다”고 소개하면서 “앞으로도 민선 6기 구정 목표인 ‘사람중심도시, 함께 행복한 서구’건설을 위해 온 힘을 다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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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권자를 위한 공약 실천 인정해 줘 기뻐”

목요저널: “ 엊그제 국회에 가서 큰 상을 받았다고 들었습니다. 우선 축하드리고요, 어떤 상인지 설명부터 해 주시지요.

장종태 청장: 감사드립니다! 지난 11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개최된 ‘유권자 대상’ 시상식에서 기초자치단체장 부문 「2015 유권자 대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참고로 광역자치단체장은 제주에서 차지했고 기초자치단체는 전국에서 18개 단체가 선정됐습니다. 대전에서는 우리 서구와 중구가 영광을 차지했습니다.

「유권자 대상」은 ‘유권자의 날’을 기념해 유권자와의 공약을 성실하게 이행하고,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과 국민 삶의 질 향상에 공적이 큰 인물에게 주는 상입니다.

유권자시민행동, 골목상권 살리기 소비자연맹, 직능경제인단체 총연합회 등 170여 개 시민사회단체와 직능단체, 골목상권 자영업단체들이 유권자로서 함께 뜻을 모아 주는 상입니다.

여기에서 67개 공약사업 선정과 주민 의견 수렴을 통한 공약사업 실천계획 수립, 법령 제정 및 추진기구 설치, 공약이행 평가 등 유권자와의 공약을 성실히 이행한 공로를 높게 평가받았습니다.

또한, 사람을 우선하는 주민 섬김, 사람 공감 행정을 추진하고 행복드림 릴레이 제안 실행으로 주민참여의 범 구민 기부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이바지한 공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들었습니다.

저는 ‘땀으로 적신 꿈은 반드시 이루어진다.‘라는 신념 아래 유권자와의 약속 이행에 우직하게 땀을 흘린 것이 구민들께서 인정해 주신 거라 생각하며 크게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작지만 소중한 변화를 통해 혁신과 소통으로 모든 주민이 함께 꿈꾸는 행복한 서구의 미래를 만들어 나가는 데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 장종태 서구청장이 상을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목요저널: 민선 6기가 출범한 지, 어느덧 1년이 다 되어갑니다. 그동안 활동에 대해 자체 평가를 한다면?

장종태 청장: 지난 지방선거 기간 중 내세웠던 ‘주민을 섬기는 구청장이 되겠습니다.’라는 캐치프레이즈는 구민을 구정의 중심에 두고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는 의지를 담은 것으로, 제가 구청장으로 있는 동안 변하지 않을 저와의 약속이자, 50만 서구민과의 약속입니다.

2014년 7월 1일 취임 이후 지금까지의 시간은 구정의 주인인 구민과의 소통과 민선 6기의 기틀을 다지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Yes! 행복 플러스 광장‘을 통한 주민과 첫 만남 이후 ’골목길 투어‘, ’주민대화방‘을 지속해서 운영하고, 주민과의 격의 없는 대화의 장인 ‘행복 토크’등을 통해 주민과의 소통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였습니다.

민선 6기 구정 목표인 ‘사람중심도시, 함께 행복한 서구’건설을 위해 정책자문위원회와 함께 공약사업 67개에 대한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주민을 모시고 공약사업 실천 보고회를 갖기도 하였습니다.

또한, 안전한 서구를 위해 ‘재난안전담당관’을 구청장 직속으로 설치하였고, 원도심 어르신을 위한 유등노인복지관 개관, 주차난 해소를 위한 월평동 공영주차장 건설, 공공일자리 사업 등 주민 행복사업 추진을 위해 힘써왔습니다.

특히 서구는 대한민국 대표 여성친화도시로서, 지난 2014년 11월 조례를 개정하고, 올해 초 전담조직을 신설하였습니다. 또, 여성친화 서포터즈의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의 다양한 활동과 여성친화도시 조성위원회를 개최하는 등 역량 강화에 힘써왔으며, 5개 분야 29개 여성친화도시 사업을 성실히 추진하여 사회적 약자가 배려받는 안전하고 살기 좋은 도시 조성에 힘쓰고 있습니다.

지난 4월 7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2015 다 함께 정책 엑스포’에서, 우리 서구의 ‘알콩 달콩 행복드림 프로젝트’가 전국 우수사례로 선정되어 발표되는 영광을 얻기도 했습니다.

‘알콩 달콩 행복드림 프로젝트’는 현장을 누비는 ‘골목길 투어’, 무릎을 맞대는 ‘마중물 대화방’, 범 구민운동인 ‘행복드림 릴레이’로 50만 서구민을 위한 현장 밀착형 행복 나눔 사업입니다.

특히 ‘행복드림 릴레이’는 올해 초 시무식에서 저의 제안으로 시작되어, 어려운 이웃을 돕는 기부 문화 확산의 범구민운동으로, 서구의 창의적인 행복 트렌드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으며, 수차례 언론에 보도되었을 뿐 아니라 전국의 자치단체에서 벤치마킹 문의가 있는 등 주목을 받는 시책입니다.

5월 11일까지 총 140개 팀 1,740명이 참여해 4,472명의 주민에게 행복을 드렸으며, 올해 연말까지 릴레이 활동을 전개하면 총 500여 개 팀이 참여해 행복 바이러스가 전파되어 구민에게 행복을 채워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먼저 ‘민 관 함께하는  협력체제부터 생각”

   
장 청장이 유권자 대상을 받고 활짝 웃고 있다

목요저널:‘소통과 협치’를 강조하는 청장님께서는 다양한 채널로 상생과 발전을 추구한다고 들었습니다. 어떠한 방식으로 추진하고 계시는지?

장종태 청장: 2000년대까지를 관치의 시대였다고 본다면, 2010년대부터는 거버넌스의 시대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민간 부분의 역량이 커지고 욕구 또한 다양한 만큼 민과 관이 협력하여 상생을 이뤄야 할 때입니다. 우리 구에서도 그 일환으로 다양한 협약을 통해 민관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 몇 가지만 말씀드리자면, 지난 5월 6일, ‘대전산업정보학교’와 도심지 주차난 해소를 위해 ‘학교 주차장 야간시간대 무료개방’ 협약을 체결해, 오후 5시 30분부터 다음 날 아침 7식 30분까지 주민들에게 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하게 되었습니다. 주차면 1면당 조성비용인 6천만 원을 고려해보면, 46억 이상의 예산 절감 효과가 기대됩니다.

지난 4월 28일에는 5개 자치구 중 서구에서 최초로, 태권도협회와 ‘무료 여성 호신술 교육’ 협약을 체결해, 여성들이 범죄피해 상황을 대비해 손쉽게 가해자를 제압하고 위기 상황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자기방어 능력을 키우는 호신술 교육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서구 태권도협회’에서 재능기부로 ‘여성 호신술 교육’이 이뤄져, 여성이 안전하고 행복한 환경조성을 위해 민과 관이 함께 힘을 모으는 뜻깊은 협약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지난 4월 9일은 전국 최초로 ‘재난 화재 One-Stop 협약’을 체결한 날입니다. 화재 발생 시 신속한 복구와 이재민 생활안정 지원을 위해, 지역 내 10개 업체와 뜻을 함께하였습니다.

이로써, 100㎡ 이하 주거용 건축물에 반소 이상 화재로 이재민이 생기면, 철거부터 건축설계까지 One-Stop 시스템을 통해 최대 1,654만 원까지 화재 복구 비용을 무상 지원하게 됐습니다. 구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안심 도시 서구를 만들기 위한 민관 협력 체계를 구축하게 된 것입니다.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협력하여 구민이 행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채널을 확보해 나가겠습니다.

“도 농 균형발전 속 함께 행복한 서구 만들 터”

목요저널: 청장님께서는 ‘서구 균형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계신 줄 알고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말씀해주신다면?

장종태 청장: 서구의 미래 100년의 초석을 다지는 민선 6기 원년인 올해, 반드시 성공적으로 정착시켜야 할 사업 중 하나가 ‘서구 균형발전 기본계획 수립’입니다.

민선 6기 공약인 서구 균형발전은 도시개발을 통한 지역 격차를 해소하고, 나아가 지역 특성과 경제‧사회‧문화 전반에 걸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여, 우리 지역을 사랑하고 삶의 만족도를 높여 모두 ‘함께 행복한 서구’를 만드는 것에 있습니다.

이를 위해, 서구를 ①둔산권 ②도마․변동의 기존 원도심 ③관저․도안 등 신도심 ④개발 잠재수요가 큰 기성권 등 4개 권역으로 구분하여 지역별 특성과 주민의 욕구를 반영한 서구 균형발전 전략을 마련하여 추진할 것입니다

지난해 12월 ‘서구 균형발전위원회 설치 및 운영조례’를 제정‧공포하였고 지난 2월 26일에는 ‘서구 균형발전위원회’를 공식 출범하였습니다

위원회는 구청장과 사회단체, 학계, 언론 분야, 주민 대표 등이 참여하는 민‧관협치 기구로서, 지역 특성에 맞는 발전 전략을 마련해 서구의 신성장 동력을 발굴하고 서구의 발전적 미래상을 제시할 것입니다.

지난 4월에는 ‘동 순회 정책토론회’를 개최해, 균형발전에 관한 다양한 주민 의견을 청취하는 자리를 마련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지난 5월 13일 신도심권역, 18일 둔산권역, 19일 원도심권과 기성권역의 ‘권역별 정책토론회’를 통해, 생활여건 만족도, 균형발전 추진 방향, 지역별 강점‧약점 분석, 잠재적 지역자원 발굴 등 구체적인 토론으로 주민과 함께 머리를 맞대고 협력하는 소통의 자리를 마련합니다.

또한, 균형발전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이 진행 중에 있으며, 지난 5월 12일 1차 중간보고회가 있었고, 오는 26일에는 2차 중간보고회가 개최될 예정입니다. 여기서 서구 균형발전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방향과 세부적인 내용을 끌어내, 균형발전 초석을 다지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지역 발전이 정체되고 지역 간 격차가 벌어져 가는 지금이 재도약을 위한 발전 전략 수립의 적기라고 생각합니다. 구민의 작은 소리도 크게 듣는 소통과 협치의 행정으로 행복도시 서구 건설에 매진하겠습니다.

목요저널: 서구민들과 목요저널 독자들께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장종태 청장: 귀한 시간을 내주시어 감사를 드립니다. 먼저 대전 충남 지역 전‧현직 언론인 모임인 사단법인 ‘목요언론인 클럽’과 목요저널 인터넷 신문의 무궁할 발전을 기원합니다.

아울러 구민 여러분의 작은 소리도 크게 듣는 소통과 협치의 행정으로 어제보다 나은 오늘, 오늘보다 나은 내일이 있는 ‘사람 중심 도시, 함께 행복한 서구’를 만들기 위해 940여 공직자와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씀드립니다.

장종태 “행복! 구청장”이 구민 여러분과 함께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장종태 청장 약력

ㅇ 생년월일 : 1953. 2. 8.
ㅇ 학 력 : 중․고 검정고시 합격
목원대학교 졸업
목원대학교 대학원 행정학 석사
대전대학교 대학원 행정학 박사

 ㅇ 가족관계 : 배우자, 1남

ㅇ 출 생 지 : 전라남도 영광군

ㅇ 취 미 : 독서

ㅇ 주요경력

 새정치민주연합 정책위원회 부위원장

 대전극동방송 운영위원회 이사

 한국 지방자치 행정학회 이사
 전) 배재대학교 겸임교수(행정학)
 전) 충청남도 수석감사위원

 전) 서구청 생활지원국장

ㅇ 주요상훈

 홍조근정훈장(‘05) / 대통령

 올해의 으뜸공무원(‘05) / 사)한국공공행정학회

 국가사회발전 기여(‘03) / 국무총리

 ㅇ 조직운영 :『사람중심도시, 함께 행복한 서구』
‘ 서구를 부탁해’, ‘이사 오고 싶은 서구 건설’

ㅇ 인 물 평 : 온화한 성품, 토론과 경청을 즐겨하는 행정 전문가


이헌용 편집위원장
 

목요언론인클럽  webmaster@mokyoclu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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