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일 현판식…시설개선·공동체활성화자금 3000만원 수상 -

천안시 불당동 현대 I-PARK아파트가 18일(토) 그린 홈 으뜸아파트 현판식을 가졌다.

2014년 그린홈 으뜸아파트 1000세대 이상부분에서 현대 I-PARK아파트가 선정돼 도지사 인증패와 시설개선 및 공동체 활성화 자금으로 3000만원을 받게 된 것을 기념하고 홍보하기 위하여 현판식을 개최했다.

‘그린홈 으뜸 아파트’는 아파트 입주민간 화합과 공동체 문화조성, 에너지 절약실천, 투명하고 깨끗한 공동주택 관리 등을 유도하기 위해 2007년부터 충청남도에서 매년 실시하는 사업으로,
불당동 현대 I-PARK아파트는 단지내 일반전구를 LED램프와 고효율 전등으로 교체하여 에너지 절약 및 녹색 시범아파트, 금연아파트 지정·운영으로 친환경 아파트 조성에 힘쓰고 있다.

또한 녹색벼룩시장 개최, 입주자대표회의 공동체 활성화사업 노력 등을 통해 입주민간의 화합을 도모하며 으뜸아파트로서의 면모를 다지기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왔다.

박일한 입주자 대표는 “아파트 입주민들의 편의와 화합을 위한 노력이 그린홈 으뜸 아파트 선정에 가장 큰 원동력이라고 생각한다. 으뜸아파트에 걸맞게 앞으로도 정이 넘치고 행복이 넘치는 살기좋은 아파트를 만들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목요언론인클럽  webmaster@mokyoclub.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