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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농업·농촌 바꿀 ‘제2의 새마을운동’ 필요”24일 ‘2023 충청남도 새마을지도자대회’ 개최…성과 공유·유공자 표창 등

충남도는 24일 도청 문예회관에서 ‘2023 충청남도 새마을지도자대회’를 개최했다.

도가 주최하고, 충청남도 새마을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다시 새마을운동, 세계와 함께’라는 올해 새마을운동 비전에 대한 성과를 공유하고 내년 새마을운동의 내실 있는 추진을 결의하는 자리로 마련했다.

김태흠 지사와 조길연 도의장, 홍문표 국회의원, 도·시군 새마을회 회원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행사는 식전 공연, 감사패 및 유공자 표창 수여, 영상 상영, 결의문 낭독 및 새마을노래 제창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새마을정신 계승에 앞장선 유공자들에게 정부 포상, 도지사 표창 등을 수여했다.

정부 포상으로는 권영철 새마을지도자청양군협의회장과 박숙희 금산군새마을부녀회장이 새마을훈장을, 이창순 부여군새마을부녀회장이 새마을포장을 각각 받았으며, 이 외에도 40명이 대통령 표창과 국무총리 표창, 행안부장관 표창 등을 받았다.

또 서산시새마을회 등 총 5개 단체가 도지사 단체 표창을 받았고 새마을지도자 천안시협의회 허찬 씨 등 62명도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이밖에 새마을중앙회장 표창 38점, 도 새마을회장 표창 16점도 수여했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1970년대 새마을운동은 경지 정리, 마을 길 넓히기, 지붕 개량 등 농업·농촌의 첫 기반을 조성하는 것에서부터 시작됐다”라면서 “지금도 그때와 같이 농업·농촌의 구조와 시스템을 바꾸는 ‘제2의 새마을운동’이 절실히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김 지사는 “도는 고령농 연금제와 스마트팜으로 농업·농촌에 젊은 사람들을 유입시키고 연 5000만 원 이상 소득을 올릴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갈 것”이라며 “‘함께할 때 멀리 갈 수 있다’라는 뜻의 ‘동행주원(同行走遠)’이란 말처럼 도는 새마을지도자 여러분과 함께 농업·농촌에 새로운 변화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재 충청남도 새마을회 단체에는 19만 4000여 명의 회원이 등록돼 있으며, △사랑의 김장 나누기 △홀몸 노인 돌봄 △사랑의 집 고쳐주기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목요언론인클럽  webmaster@mokyoclu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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