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가 설립하고 한국 방송 통신 전파 진흥원이 운영하는 대전시 시청자 미디어 센터(센터장 홍미애)가 시범운영에 들어가 개관 준비 절차에 돌입했다. <사진>

부산, 광주에 이어 대전에 설립된 시청자 미디어 센터는 시청자들이 프로그램 제작에 참여하고 장애인을 비롯해 소외계층이 스마트 미디어를 활용할 수 있도록 교육을 강화 하는 등 이용자들이 쉽게 접근 하고 창조할 수 있도록 미디어 체험과 교육을 담당하게 된다.

대전 엑스포에 TV오픈스튜디오를 비롯, 미디어 체험관 디지털 교육실 등 시설을 갖추고 산 학 연 관 협력 미디어 교육 및 활동을 전개하는 등 대전 시청자 미디어센터 시범 운영에 들어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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