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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라늄광산(중도일보) 일본인사진(대전KBS) 대상 영예‘2013 목요언론인상 대상’ 수상작 발표...중도일보 2연패 겹경사

‘2013년 목요언론인상 대상’ 신문․통신부문에 중도일보의 <충청권 엄습하는 우라늄광산>(김민영․윤희진․임병안․강우성 기자), 방송부문에 KBS대전방송총국의 <국정교과서에 ‘일본인’ 사진>(황정환․박병준․강욱현 기자)가 선정됐다.

목요언론인클럽(회장 송명학)은 19일(목) ‘목요언론인상 대상 심사위원회’(위원장 김영호 배재대총장)를 열어 이들 두 작품을 수상작으로 결정했다.

이로써 중도일보는 지난해에 이어 연거푸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중도일보의 <우라늄광산>은 외국 광물업체가 대전과 충남 금산 지역에서 우라늄을 채취하려는 움직임을 포착해, 기획적․집중적 취재를 통해 우리 사회에 우라늄 채취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주고, 지자체의 인허가에 제동을 걸었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대상을 심사하고 있는 심사위원회.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정상희․우관섭․김강우 위원, 김영호 위원장, 이헌용․이재곤 위원
특히 이 보도로 인해 환경단체를 시작으로 대전시의회 및 동구의회, 그리고 주요 정당의 반대성명을 이끌어 냈으며 무엇보다 대전시와 충남도, 충북도를 비롯해 동구청 그리고 금산군청까지 관련 지자체들간에 우라늄 채취에 대해 공동대응토록 했다는 점을 크게 인정받았다.

KBS대전방송총국의 <일본인 사진…>은 최근 일본의 우경화 바람으로 한일관계가 냉각된 시기에, 전국 초교 1, 2학년 대상 통합교과서 표지에 일본인 사진이 사용된 사실을 발견, 심층취재해 단독 보도한 작품이다.

이는 다수의 교육전문가가 참여하는 심의과정에서도 이를 전혀 걸러내지 못하는 부실한 교과서 제작시스템을 정면으로 비판해 향후 교과서 제작의 내실을 기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점을 인정받아 지난 6월 ‘목요언론인상 이달의 기자상(2분기)’을 수상한 작품이다.

시상식은 오는 26일(목) 오후 5시30분 호텔리베라 14층 피어니홀에서 열리는 본 클럽 송년모임 자리에서 열릴 예정이며 수상자들에게는 각각 상패와 상금 2백만원, 그리고 대전상공회의소 협찬 ‘행운의 열쇠’ 등 부상이 수여된다.

한편 이날 송년모임에선 언론인자녀 장학금 전달식도 함께 열린다.

정하길(본 클럽 사무총장 / 대상심사위원회 간사)


 

정하길  mo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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