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목요언론인클럽(회장 송명학)은 2013년 4분기 목요언론인상 ‘이달의기자상’ 후보작을 추천받는다.

대상은 대전․충청지역 신문(통신․중앙지주재․인터넷신문 포함)과 방송에 9월1일부터 10월31일까지 보도된 기사로 신문/방송 2개부문이다. 언론사별 제출건수는 제한이 없으며 접수기간은 10월28일부터 11월5일(오후3시 한)까지 9일간이다.

수상작은 부문별 각 1편이며 각각 상패와 상금 100만원이 수여된다. 발표는 11월7일(목) 예정이다.

제출서류는 ▲추천서(본 회 소정양식) 1부 ▲피추천자 이력서 1부 ▲기사 내용, 영상 등 관련자료며 목요언론(www.mokyoclub.com) 사이트의 목요사랑방에서 양식을 다운받을 수 있다.

지난 2007년 제정된 본 상은 우리나라에서는 유일하게 민간언론단체가 수여하는 상으로 일선 기자들에게 적극적․긍정적 자극을 주는 촉매제로 작용, 향토언론의 발전은 물론, 나아가 지역 사회발전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한편 클럽은 올해 가장 우수한 기사에게 수여하는 ‘목요언론인대상’을 12월 중 선정해 시상할 예정이다.

정하길(본 클럽 사무총장 / 전 중도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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