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우 대전시장 예비후보

박성효 전 대전시장님의 ‘선당후사(先黨後私)’ 정신에 존경과 깊은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박성효 전 대전시장님과 한마음으로 정권교체를 이루었고, 지난 경선 과정에서 대전시정 교체의 숙원을 향해 선의의 경쟁을 해왔습니다. 이제 박성효 전 대전시장님의 몫까지 대전시장 선거에 임하겠습니다.

문재인 정부 5년, 허태정 시정 4년, 대전은 인구가 줄고 기업도, 청년도 떠나는 쇠락의 도시로 전락했습니다. 집권여당 시장으로서 힘은 커녕 ‘대전패싱’의 오명만 뒤집어썼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를 빼앗기고, 스타트업 파크, K-바이오 랩허브 등 국책사업 하나 유치하지 못했습니다. 박성효 전 대전시장님과 함께 분노하고 고민하며 꿈꾸었던 대전발전을 향한 비전과 미래전략, 꼭 가슴 깊이 새기겠습니다. 그리고 경선, 나아가 대전시장 선거 승리로 보답 드리겠습니다.

박성효 전 대전시장님은 개인적으로 제겐 늘 존경하는 동문 선배님이시자 항상 힘이 되어주신 깊은 인연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국회 보좌관 시절 대전시정에 헌신하시던 공직자 박성효 선배님을 기억합니다. 제가 동구청장으로 일할 때엔 대전시장님으로 협력하고 도움을 주시면서 대전발전을 향해 힘을 모았고, 국회에서 대전발전과 국가발전에 힘을 모으기도 했습니다. 정당인으로서도 박성효 선배님은 풍부한 행정경륜으로 모범을 보이시면서 지역과 국가 발전에 힘써 오셨습니다. 무엇보다 대전의 당면 현안을 고민할 때마다 주셨던 박성효 선배님의 애정 어린 조언과 격려는 늘 가슴 깊이 남아 있을 것입니다. 이제 그간 쌓아온 깊은 인연과 가르침으로 박성효 전 대전시장님의 꿈까지 이루겠습니다.

오는 6월 1일 지방선거에서 저 이장우의 승리는 곧 박성효 전 대전시장님의 승리가 될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 박성효 전 대전시장님의 비전과 철학이 담긴 정책과 공약을 계승 발전, 위기의 대전을 기회와 투자의 대전으로 바꾸겠습니다. 박성효 전 대전시장님께서 못다 이루신 꿈, 저 이장우가 꼭 이뤄내겠습니다.

박성효 전 대전시장님과 이장우가 손잡고 함께 전진하는 대전발전의 대의에 당원 동지 여러분, 나아가 대전시민 여러분께서도 함께 해주시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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