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언론인클럽(회장 송명학)은 8월 9일(목) 오후 5시 월드컵경기장내 이화원에서 8월 월례회 겸 임시총회를 개최한 후 회원 40여명은 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진 대전 시티즌 대 인천팀의 축구경기를 관람했다.
이날 임시총회에선 그동안 감사를 맡았던 주원삼 회원의 사망으로 결원된 후임 감사에 임용운 회원을 선출했다.

또한 이사회결의에 따라 회원 중 6.25참전용사인 안영진, 이정구회원에게 위로금으로 금일봉씩을 전달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선 9월중 발행예정인 목요언론인클럽 회지 ‘목요언론’발행에 관한 논의도 있었다.

임시총회가 끝난 후 40여명의 회원은 대전시티즌 전종구사장(전 목요언론인클럽 회장)과 간담회를 갖고 전사장의 초청으로 대전시티즌팀 대 인천팀의 축구경기를 관람했다.

▲경기에 앞서 대전시티즌 선수들과 인천팀 선수들이 서로 인사를 교환하고 있다.

▲ 목요언론인클럽회원들이 대전시티즌과 인천팀의 축구경기를 관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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