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월 9일부터 13일까지 대전예술가의 집에서 대전시의 자매도시 중국 남징(南京)시와 자매도시 간 문화교류행사로 2021년 한·중(대전·남경) 당대 서화명가전(온라인 전)이 개최됩니다.

한-중문화교류회(회장 : 조종국)가 주최하는 이 자매도시 간 서화교류전 은 한-중 국교정상화 이후 1995年부터 난징(南京)시정부 남경서화원, 남경 시문학예술계연합회 등과 깊은 신뢰와 우정을 바탕으로 서화교류전을 한해 도 쉬지 않고 성대하게 개최해 왔다

지난해에 이어 개최하는 이 당대서화명가전은 코로나 역병으로 인해 남경 대표단을 초청하지 못하고 대전에서 다시 온라인 교류전으로 개최하게 되었 으며 이번 교류전에 대전작가 103명, 남경서화원 작가 42명, 남경시 빙작가 25명의 작품 등 213점의 수준 높은 작품이 상호경연을 펼치며 이 교류전을 통해 작가들의 독창성과 기품 있는 작품으로 동방문화를 공유하고 나아 가 한·중 문화교류에 새로운 지평을 열어 가는 문화교류행사로 시민들의 높은 관심 속에 열리게 됩니다.

한중문화교류회 조종국회장은 2021년 한·중(대전·남경)당대서화명가전 (온라인 전)에 많은 정성을 쏟아주신 대전시정부와 대전문화재단, 남경시 정부, 남경서화원, 양도시서화가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뜻을 전하고 코로나 역병의 방역 수칙을 철저히 이행하며 열리는 이번 한·중(대전·남경)당대서화 명가전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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