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총장엔 서영석 전 대전MBC 보도국장

금경철 회장

대전MBC 사우회는 지난 26일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회장에 금경철 전 대전 MBC 영상제작국장(목요언론인클럽 전 사무총장)을 선출했다.

전임 김영광 회장은 고문으로 위촉됐다.

금경철 신임회장은 현직에서 퇴임 후 목요언론인클럽에서 사무총장 등으로 활약해 온 지역 원로 언론인이다.
금 회장은 취임사에서 "방송인들의 가교 역할을 다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서영석 사무총장

서영석 대전MBC 사우회 사무총장(전 대전MBC 보도국장. 충남고 총동창회 OB 회장)은 "올해로 창립 22년을 맞은 대전MBC 사우회는 150여 명의 퇴직 사우들이 친목을 다지고 방송문화 창달과 지역사회 봉사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중도일보 제공)

목요언론인클럽  webmaster@mokyoclub.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