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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6.25참전유공자 기념비 건립 제막

엄사근린공원 내, 유공자 이름 새겨 호국정신 기려

계룡시는 29일 엄사근린공원에서 6.25참전유공자 기념비 제막식을 갖고 참전유공자들의 정신과 자긍심을 기렸다.

이날 제막식은 코로나19 감염확산 방지를 위해 최홍묵 계룡시장, 이남일 대전지방보훈청장과 참전유공자 등 최소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경건하게 진행됐다.

6.25참전유공자 기념비는 6.25전쟁 70주년을 맞아 국가를 위해 희생·헌신한 분들에 대한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표하고 호국정신을 기리기 위해 건립됐다.

시는 기념비 건립을 위해 보훈청과 함께 국비1억49백만원을 들여 시민공감대 형성을 위한 추진위원회 구성, 위치선정, 명비 대상자 선정 등을 추진해 왔다.

높이 2.1m, 폭12.8m 규모로 제작된 기념비에는 지역의 6.25참전유공자 299명의 이름을 각인해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정신을 깊게 새겼다.

명비 대상자는 계룡시, 보훈청을 비롯한 관내 주요 보훈단체장으로 구성된 6.25참전 유공자 기념비 건립추진위원회와 협의를 거쳐 선정됐다.

엄사근린공원에 있는 설치된 기념비는 같은 장소에 기 설치된 계룡시 충령탑, 미망인 공덕비와 함께 시민들의 보훈정신을 계승·발전시키는 공간으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홍묵 계룡시장은 “이번 6.25참전유공자 기념비로 지역 호국영웅을 기억하고 국가를 위한 희생과 공헌이 존중받는 사회분위기 조성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계룡시는 순국선열들의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참전유공자와 보훈가족들에 대한 예우와 복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목요언론인클럽  webmaster@mokyoclu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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