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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나의 명물... 예당호 음악분수

예당호에 설치된 국내 최대 규모의 부력체를 가진 음악분수가 내달 25일 준공된다.

예산의 새로운 관광명소가 될 음악분수는 지난 12월 착공해 광시면 장전리 소재 낚시 대회장 수변에서 부력체 및 노즐 등을 3개월 동안 제작해 지난 6일 예당호 출렁다리 주변의 설치장소로 이동했다.

예당호 음악분수는 총사업비 55억 원을 투입해 길이 96m, 폭 16m, 분사높이 110m의 부력식 음악분수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야간조명과 워터스크린을 갖추고 있으며, 최신영상과 음향설비를 도입해 워터스크린을 활용한 퍼포먼스를 연출하는 등 물, 빛, 음악이 함께 어우러지는 화려한 분수 쇼를 선보일 예정이다.

예당호 음악분수는 국내에서 가장 넓은 음악분수로 국내 최장 예당호 출렁다리 개통 1주년인 4월 6일 한국 최고기록에도 도전하게 되며, 출렁다리에서 바라본 음악분수는 축구장만큼이나 웅장하다는 방문자들의 평가를 받고 있다.

군은 앞으로 한 달여 동안 전기 및 제어선 결선작업과 고사노즐, 무빙 모터 등의 설치가 끝나면 4월 6일부터 시운전을 시작해 4월 25일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간다.

군 관계자는 “음악분수가 준공되면 예당호의 새로운 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군민들에게 색다른 볼거리가 될 수 있도록 사업 마무리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목요언론인클럽  webmaster@mokyoclu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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