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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학도들의 아름다운 졸업식

대전늘푸른학교 중학과정 수료

대전평생학습관(관장 김선용)은 24일 오전 10시 대전평생학습관 어울림홀에서‘2019년도 대전늘푸른학교 수료식 및 졸업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수료식 및 졸업식에서는 중학과정 3년을 이수한 성인학습자 37명에게 학력 인정서를, 중학 1학년 및 2학년 과정을 마친 98명에게는 수료증을 수여했다.

졸업생들의 평균연령은 66세, 이중 최고령자는 82세로 늦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배움에 대한 간절한 마음으로 꾸준한 학습을 통해 중학교 졸업이라는 결실을 거두게 되었다.

대전평생학습관의 대전늘푸른학교는 2015년부터 성인학습자들이 배우기 쉬운 중학교 학력인정 문해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까지 194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문해교육을 통해 중학교 배움의 기회를 놓친 만학도들이 일상생활을 영위하는데 필요한 기초능력과 사회적․문화적으로 요청되는 생활능력 등을 두루 갖출 수 있게 되었다.

대전늘푸른학교 졸업자 이수옥(64) 학습자는 “꿈에 그리던 중학교 졸업장이라니, 정말 너무 감사하고 기쁘다”며, “건강만 허락해 준다면 배움의 끈을 놓지 않고, 고등학교까지 진학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설동호 교육감은 “어려움 속에서도 끊임없이 도전하여 오늘의 영광스러운 결과가 있기까지 졸업생 여러분들의 노고와 배움에 대한 열정에 존경과 축하의 박수를 보내며 앞으로의 삶에서도 행복한 도전이 계속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목요언론인클럽  webmaster@mokyoclu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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