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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젓갈축제’ 조개젓 안 팔아요

논산시, A형 간염 바이러스 우려 조개젓 수거 검사

논산시 보건소(소장 박항순)는 ‘2019 강경젓갈축제’를 앞두고 최근 유행하고 있는 A형 간염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 된 조개젓의 안전성 확인을 위해 조개젓 수거 검사를 실시하였다.

검사 결과에 따라 조개젓갈류의 안전이 확인될 때까지 판매를 중단할 방침이며, 다음달 16일부터 강경 둔치에서 열리는 ‘2019 강경젓갈축제’에서도 조개젓갈류를 판매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 같은 방침에 대해 강경 젓갈 축제를 준비하는 강경젓갈협회 역시 방침에 동참한다는 의미에서 9월 중순부터 판매를 중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경젓갈축제 최충식 위원장은 “강경젓갈에서 문제가 발생한 것은 아니지만 소비자들의 불안감 해소와 명품 강경젓갈의 명성을 위해 조개젓 판매 중단을 결정했다”며 “수익보다는 먹거리 안전이 우선이라는 마음으로 손해를 감수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논산시 보건소는 문제가 되고 있는 조개젓의 A형 간염 바이러스 차단을 위해 식약처와 함께 철저한 검사 체제를 유지한다는 방침도 빼놓지 않았다.

이와 함께 조개류와 관련된 A형 간염 바이러스 감염을 막기 위해 ▲조개류 익혀 먹기 ▲요리, 식사 전 30초 이상 비누로 손씻기 ▲안전한 물 마시기 ▲채소나 과일 깨끗이 씻어먹기 ▲ A형 간염 예방 접종을 권고했다.

목요언론인클럽  webmaster@mokyoclu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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