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겨울방학 자녀와 함께하는 가족 여행지로 즐길거리가 많고 가성비도 좋으며 가까운 거리까지 더해진 공무원연금공단 천안상록리조트(이사장 정남준)가 안성맞춤이다.

지난 20년간 4계절 종합레저시설로 충청권을 대표해 온 천안상록리조트는 사통팔달 천안에 위치해 전국 어디서든 접근이 쉬워 여행길에 소모되는 이동 시간을 아낄 수 있다.

또 놀이동산, 워터파크, 눈썰매장, 숙박시설까지 고르게 갖추고 있어 겨울철 최고의 가족 여행지로 뽑히며 각광을 받고 있다.

천안상록리조트의 겨울시즌은 12월 15일 눈썰매장과 워터파크 개장부터 시작한다.

중부권에서 단연 가장 큰 시설규모를 자랑하는 썰매장은 연령층에 맞게 안전하게 이용될 수 있도록 150m 길이의 어른용, 100m 길이의 어린이용, 50m 길이의 유아용까지 총 3개의 슬로프 나뉘어져 있다.

특히, 또 하나의 장점은 넓은 썰매장의 일부 공간을 활용해 눈을 쌓아 놓아 보호자가 아이들을 직접 썰매를 끌어 주며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했다.

간식코너에서는 좋은 식재료로 저렴하게 구성한 겨울철 먹거리와 군밤굽기 체험 등도 마련했다.

실내면적 약 2,500평의 아쿠아피아(워터파크)는 추운 겨울에도 따뜻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운영된다.

물의 온도는 약 28도를 유지해 물놀이에서 오는 피로를 예방하고, 쾌적한 수질관리로 피부가 약한 노약자와 어린아이들의 건강까지도 고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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