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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재대…8년간 도서 잡지 701종 기증

배재대가 8년째 운영 중인 ‘공공도서관 잡지기증사업’이 높은 호응도를 보이며 순항하고 있다. 2011년부터 시작된 이 사업은 지역민의 읽는 문화 창달로 대학과 지역사회 간 상생모델로 자리 잡았다.

배재대 중앙도서관은 27일 대전지역 7개 도서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공공도서관 잡지기증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엔 김영호 총장을 비롯해 한밭‧갈마‧둔산‧가수원‧노은‧가오‧안산도서관 등 대전 시립‧구립 도서관 관계자가 기증식을 축하했다.

앞서 배재대는 2011년 공공도서관과 상호협력지원을 맺고 꾸준히 잡지 기증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까지 기증된 누적 종수는 701종, 예산도 7700여만 원에 달하면서 대전지역과 상생을 진행하고 있다.

잡지 기증에 대해 시민 상당수도 만족감을 표하고 있다. 7개 도서관 이용자 752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7월 18일~8월 15일)에서 80%(510명)가 대학과 지역사회 간 유대감 형성에 기여하고 있다고 답했다. 답변자 80%(509명)는 잡지 기증사업으로 대학의 이미지 개선에 기여하고 있다고 답하기도 했다.

배재대는 앞으로 공공도서관과 지속적인 교류‧협력으로 공동 발전을 이루고 기증 잡지 종수를 확대해 다양성을 확보할 예정이다. 이밖에 배재대 중앙도서관 시설‧자료를 시민에게 개방해 시민 복지에 활용할 계획이다.

주기호 배재대 중앙도서관장은 “관내 공공도서관과 상생을 도모해 시민의 교양 축적과 읽는 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며 “배재대는 앞으로도 시설 및 자료 개방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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