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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평균초혼연령 남 32.38세, 여 29.97세

대전청년 통계, 구직신청자 4.9% 증가

대전시가 각종 청년정책 수립의 기초자료가 될 ‘대전광역시 청년통계’를 신규 작성해 공표했다.

26일 시에 따르면 대전시 청년통계는 대전청년의 인구, 주택, 건강, 복지, 일자리 5개 부문의 실태를 담고 있다.

2017년 기준 조사결과, 대전시의 20~39세 청년구직자는 모두 6만 3,674명으로 시 전체의 49.2%를 차지하고 있으며, 희망임금은 150~200만원 미만을, 희망근무지는 대전시를 가장 많이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9~39세 대전 청년의 고용보험 피보험자는 14만 9,671명이며, 대표자 연령이 20~30대인 청년대표자의 사업체수는 9,610개로 전체의 17.0%, 종사자수는 6만 4,715명(10.7%)으로 전년(2016년)에 비해 소폭 증가했으나, 종사자 1~4인 사업체가 83.6%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전거주 청년 중 4만 6,976명이 대전에 주택을 소유하고 있으며, 그중 아파트 소유가 84.2%로 가장 많았고, 청년 가구주가 거주하는 주택유형은 단독주택이 46.4%, 아파트 44.5% 순이었다.

대전 청년 중 기초생활보장 수급자는 대전시 수급자의 13.4%, 국민연금은 24만 7,095명, 공무원연금은 1만 9,877명, 사학연금은 5,697명이 가입됐으며, 건강보험 적용인구 중 직장가입자는 41.4%, 지역가입자는 27.4%, 피부양자는 24.0%인 것으로 나타났다.

평균초혼연령은 남편 32.38세, 아내 29.97세로 해마다 높아지고 있으며, 혼인률은 남 27.1%, 여 31.1%이며, 이혼건수 및 이혼률은 35~39세 연령대가 가장 높았다.

가구주가 청년인 청년가구는 16만 4,562가구로 그중 1인 가구 비중은 50.7%를 차지하며, 특히 20~24세 청년의 1인 가구 비중이 가장 높았다.

가구의 월평균소득은 200~300만원미만이 29.4%, 월평균 소비지출액은 100~200만원 미만이 34.9%로 높게 나타났다.

최근 3년간 청년인구의 타시도 이동규모는 전입 13만 729명, 전출 14만 5,858명으로 전출자 중 43.1%, 전입자 중 44.5%가 직업때문에 이동한 것으로 조사됐다.

3년간 전입 전출 순 이동자는 35~39세가 △5,455명으로 가장 많았고, 전입전 거주지는 충남도, 경기도에서, 전출은 서울시, 세종시로 이동하는 인구가 많았다.

2017년 말 기준 19~39세의 대전시 청년인구는 남자 23만 3,558명 (51.9%), 여자 21만 6,070명(48.1%)으로 청년의 남녀 성비는 남초 현상이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 관계자는 “대전광역시 청년통계는 대전청년의 현재 모습을 보다 심층적으로 분석해 정책 활용도를 높여나가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 2년마다 새로운 항목들을 새롭게 공표해 지속적으로 지역통계 인프라를 확충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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