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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군문화엑스포’ 지원체계 가동

지원단 18개 팀 구성…35개 지원사업 추진키로

‘2020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해 충남도가 지원체계를 본격 가동한다.

도는 군문화엑스포 ‘충남도 지원단’을 구성하고, 35개 지원·협력 과제를 발굴·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군문화엑스포 추진상황 보고회

도 지원단은 도 행정부지사가 단장을, 기획조정실장이 총괄관을 맡고, 총괄지원·재난안전·국제협력·행정지원팀 등 총 18개 팀으로 구성했다.

도 지원단은 각 팀별로 △재난안전정보 전광판 설치 △행사장 소방안전 종합대책 추진 △자원봉사 운영 △행사 기간 중 다양한 공연 지원 △도로, 주차장, 행사장 및 부대시설 등 기본 인프라 구축 지원 등 총 35건의 지원·협력 과제를 발굴·지정하고, 군문화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한 총력 지원에 나선다.

구체적으로, 총괄지원팀은 도 지원 상황 총괄, 중앙부처 협력 및 예산, 입장권 예매, 학생 유치 등을 지원하며, 재난안전팀은 강우, 지진, 태풍 등 재난 대비 지원 및 행사 종사자 안전 교육, 원산지 단속 등을 담당한다.

국제협력팀은 해외 홍보와 국제행사 개최 지원, 해외 주요인사 초청, 통역, 기업유치 등을, 행정지원팀은 유관 단체 협력 체계 구축, 의전·인력·장비 지원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도 지원단은 22일 첫 보고회를 개최했으며, 내년 2월 세부 실행계획이 확정되면, 같은 해 3월부터 분기별 1회 정례보고회를 개최, 준비 태세를 확립한다.

2020년 상반기에는 매달 정례보고회를 열고, 같은 해 7월 이후에는 매주 추진 상황을 점검,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 총력 지원 태세에 돌입한다.

22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남궁영 행정부지사와 나소열 문화체육부지사 주재로 연 ‘2020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 준비상황 보고회’는 도 지원단의 지원·협력 과제와 엑스포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보고회는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 조직위원회와 계룡시의 추진상황 보고에 이어, 도 지원단 18개 팀별 지원·협력 과제 보고와 세부 실행방안 토의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남궁영 부지사는 “군문화엑스포는 꽃박람회와 인삼엑스포 등 기존 대형 행사와는 달리, ‘군문화’라는 주제의 독특함과 군과의 특수성으로 도 차원의 행정 지원이 절실하다고 판단, 지원단을 보다 빨리 구성했다”며 “향후 조직위와 협의를 통해 추가 과제를 발굴·검토하고, 도와 중앙 단위 각종 행사 지원과 관련 예산 확보에 총력을 기울여 줄 것”을 주문했다.

나소열 부지사는 “군문화엑스포는 국방부, 3군 본부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서만 성공할 수 있으므로 군과의 협업체계 구축이 절실하다”고 강조하고 “도 지원단이 소관 팀별로 조직위와 지속적으로 협의해 안전하고 질서 있는 행사가 되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군문화엑스포는 2020년 9월 18일부터 27일까지 10일 간 계룡시 계룡대 비상활주로 일원에서 ‘평화로 하나 되는 월드 밀리터리(World Military)’를 주제로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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